[-ㅋㅋㅋ] 직원이 맹인에게 금액을 속일 때, 당신은?

거진 다 자기가 당한것처럼 더 화를 내내요 ... 정말 멋짐.

[공허의 엘산나♥]

내가 저런 상황이면 뒤에서 속으로 욕이나 하지
나서서 도와주진 못 할 것 같음..

진짜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들이네요

[스폰지박]

근데 왜 남자들은 다 가만히 뒤에서 노려보기만 하지...
따지는 사람들은 전부 여자들인 듯 남자 심리치료사랑 경찰 빼고
게다가 남성맹인이 사기를 당할 때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 경우가 있고

[트롤링타겟]

저도 저렇게 나서진 못할듯....
머리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해도 막상 저런 상황이 되면 눈치나 보고 있을듯 하네요...

[키세츠 카데라하]

나도 정의로운 인간까진 아니지만 직접 나서는건 아니어도 저런건 말해줄듯 싶네요.

[NASHCAT]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돈에 감촉으로 느낄수 있게 동그라미 천원짜리는 한개 오천원짜리는 두개 만원짜리는 세개 있던게.
신권 나오면서 우들두들한게 상당히 평평해졌네요.. 맹인들은 감촉에 더 민감해서 구분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구권은 그냥 눈감고 만져봐도 어느정도 차이났는데 신권은 전혀 모르겠네요.
오만원권만 그 마크가 좀 커서 차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