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즈 : 에헤-엠!
내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근사한 뒷마당이다!
일부러 멀리 안가도 이 뒷마당은 너무 근사해서
사람이 계속 모여든다네!
어때 부럽지? 부럽지?
음후후후...
그렇지 그렇지!
더 들어줘!
그래서 말이야!
내가 알마크의 뒷마당에 가면
사람이 기쁜 듯이 곁에 다가온다네!
어때 부럽지? 부럽지?
음후후후후...
그래 그래 그렇지!
더 들어 주게!
음-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내가 뒷마당에 들어갔더니
귀여운 눈을 한 히카리가 내 볼에...
집사 : 주 주인님! 그런 사람은... 뒷마당에는 없는게...
리본즈 : 앗... 뭐...
무 무슨소리냐!
난 거짓말 안해!
잘 들어... 중얼 중얼... 소곤 소곤...
집사 : 네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리본즈 : ...정말이라고 내 알마크의 뒷마당에는 히카리가 있다고!
출처:한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