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좀전에 고딩들이 오더니 쳐다보고 가고 쳐다보고 가고 지들끼리 속닥속닥..
거기서 이미 눈치를 깠지만.. 저의 망상일수도 있으니 잠자코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 오더니... 잘생겼어요! 하고 도망가네요 ㅋㅋ
고딩들 귀여워요 귀여워 ㅋㅋ
어쨌든 살면서 모르는사람이 와서 이런말 하는거 진짜 잘생긴 사람말곤 거의 못겪어보는거잖습니까.
고딩이었어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내가 아직 고딩한테도 먹히는 얼굴이구나ㅜㅜ
이런말 듣고나니 괜히 자신감업되네요ㅎㅎ 진짜 외모에 자신감 없었는데ㅜ
오늘 누나방에 있던 누나 비비 좀 바르고 나온 효과가 있는듯 ㅋㅋ
남자도 비비 티안나게 바르는정돈 괜찮습니다 여러분 관리를 하세요!
....는 개뿔..뇌내망상이었슴다.....
..는 장난이고 진짜 였습니다~ 아고 기분좋아라~
★피터팬★
는 장난이고 프사가 본인이면 잘생기심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