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다음으로 처음가본 싸인회.. 계속 들었던 느낌은 역시
제시간에는 안온다는점 ^^;
그래도 번호표 순으로 받는거라 허리아프게 줄슬 필요도 없었고, 자기 차례되면
번호표 내고 들어가서 싸인받는 방식.
솔직히 별거 없었고 그저 소연 보고싶어서 간건데 성격이 성격인지라
말도 하나도 못걸고 걍 인사하고 나오긴했는데
그건 앱스때 뿐이였고
지연이 하고만 얘기했음. 원래 아퍼서 못 온다고한 지연이가 억지로라도 온 모습이
보기 좀 안쓰러 보여서 "많이 아프세요?"라고 용기내서 말을 꺼냈다가 "아포 ㅠ" 이거로 끝남..
ㅠㅠ
다른 멤버들의 싸인은 얘기 못해서 걍 안올림 ㅠㅠ
아 마지막으로 ㅡㅡ
지니난형님 다신 안깝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