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사건들 개요는 대부분 아실테니 생략하고요. 모르신다면 포탈에 모든게 나와있으니
시간내서 성지한번 구경하셔도 좋고요.
아무튼 큰일 하신 동시에 이런 일로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시는군요 씨플루님. ^^
애시당초 과거 닌빠였던 저로서도 씨플루님의 억지 논리와 근거없는 비판으로 악명 높으셨던거 잘 압니다만,
인간성 만큼은 어떤 쉴드도 쳐줄 수 없었습니다.
근데 사람이라는게 결국 나중에는 천벌을 받더라고요.. 이번 사건처럼요.
예전에 댓글로 얘기 했던대로, 주관이 뚜렷한건 분명 인정했습니다만.
결국엔 그것이 결과적으로 같잖은 자존심으로 승화되버리는군요.
다른 분들 말씀 좀 빌리자면 역시 중2병이 심했던게 이번 사건이 크게 입증해주네요.
그러길래 잘 좀 하지ㅋㅋㅋ 괜히 다른 죄 없는 사람들 다치게 하다 괜히 이런 대형사고나 치고 으이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