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모쏠행 열차 다음 정거장....

23구역을 지나

이제 3주 정도면 24구역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ㅠㅠㅠㅠ

저 보다 더 많은 역을 지나신 분들도 많겠져.....

20살때 한번 차이고 겁나서 그 이후 아직 암것도 못해보고 있는 ㅠ

[리치왕]

이제 시작이네영

[썬더치프]

ㅠㅠㅠㅠ

[브라더후드]

훗 아직 멀었군요. 저도 이제 26을 바라봅니다.

[네루네코]

전에 이런글에 39인분이 글달았는데...
이제 불혹이실텐데 벗어나셨으려나

[분노의 루비칸테]

전 이제 29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miud]

안되더라도 실패하더라도
많이 시도해보시면 무조건 탈출하실 수 있습니다!ㅋㅋ

[블리치]

하핳 동지가 여기 있었네
92년생?

[SK김광현.]

그렇져 ...ㅋㅋㅋ

[나바켐]

이제부터 30구역까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하루1440]

가끔은 미친척 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자신에게 투자하고 열심히 살다가 좋은 사람 보이면 도전해보세요.
어렸을 때 괜찮은 사람이 주위에 있었는데도 시도조차 안 해본 게 정말 후회되네요.
아, 전 이제 32 들어갑니다.

[두즈미유]

괜히 모쏠이라고 위축되지 말고 그냥 자기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주변에서 왜 아직도 여친 없냐고 소개팅도 해주고 할겁니다.

전 이제 모쏠 34년차 들어갑니다. 이제 딱히 다급하지도 않네요

[Technicer9]

전 31. 늦을수록 더 어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