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하고 다치고 열심히 힘내신 선수분들
지도 하시느라 고생하신 코치님들
관리 감독 하신다고 고생하신 감독님
이 모든 분들을 응원하느라 고생하신 팬 분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경기 끝나는 순간 눈물이 조금 나왔지만 시원섭섭한 시즌이었습니다
아쉬운 경기도 정말 많고 드라마같은 경기들도 많았던 울고 웃고 행복했던 시즌이었네요
내년엔 더 좀 더 희망차고 더 멋진경기 할수있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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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꼭 가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