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레 까지 나왔던 드래곤볼 게임... 캐릭터수가 거의 200명에 육박했던)
PS3이후로 나오고 있는 모든 드래곤볼 작품들은 ps2시절 작품만큼
캐릭터수도 나온적이 없을뿐더러 제대로 스토리모드 재현한 작품이 없고...
이번에 나온 제노버스도 개인적으론 실망한 작품
더 좋아진 그래픽과 넓은맵 그리고 이정도 캐릭터수의 볼륨으로 한번 또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위 데빌메이크라이3
(스타일을 바꿀때마다 달라지는 콤보를 써보는 맛도 쏠쏠했던 데빌메이크라이3)
1으로 화려하게 등장하여 2로 대차게 말아먹은뒤
다시 명성을 알리게 해준3
안타깝게도 데빌메이크라이도 3이후로 나온 작품이
3보다 재밌는게 없다는점이..... 신작 재밌게 만들 자신없으면
HD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가 한번 나와 줬으면 하는 작품
1위 완다와 거상
(당시 PS2 치곤 너무 좋았던 그래픽에 무섭게 느껴질 정도의 거상들)
팀 이코에서 만든 ps2 게임중에 거의 최고 명작중 하나라 생각하는 작품
이코에서 동화적인 분위기와 게임성을 잡은걸 완다와 거상으로 정점을 찍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bgm이 일품이었던 게임
개인적으로 PS VR로 나온다면 제일 대박 날거 같은게임이네요
게임해보면서.. "이건 데빌이 아니야!"라고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PS2판의 데빌보다 그래픽은 좋지만..
그.. 느낌을 못살렸다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