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전에 벌어진 듣도보도 못한 3위 만의 동메달 수여식..... 찌질함을 보여준 일본
거기에 이어서 심판진 마저 이번엔 미국인과 일본인이 들어가면서 말이 많았죠
하지만... 편파없는 공정한 진행들... 당연한거지만 어색했던 경기
오늘 가장 멋있었던 삼진 2개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5이닝 무실점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신 김인식 감독님...정말 감사합니다
(5이닝 밖에 소화 못했다고 어떻게든 까내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참.. ㅋㅋ)
결승전 승리투수는 김광현 선수!
국가대표 감독님 코치님 선수님들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론 이런 대회 나가지마요
P.S: 이번대회는 진짜 오타니의 위엄을 엄청 느끼네요.. 무실점도 무실점이지만 국대타선을 1안타로 봉인한
160KM의 직구와 147KM의 포크.... 오타니 때문에 다른투수들이 아리랑볼로 느껴질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