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가 이미 갑질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자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노동자를 노예굴리듯 굴리고 싶어하는 모양새가 글에서 팍팍 느껴지네요.
GDP가 왜 올라갔고 GDP는 올라가는데 왜 서민들의 월급은 나무늘보처럼 올라가나요? 그 GDP를 서민이 올리고 있다고 보시는지....??
임금을 최저임금 이하로 각종 수당 및 복지는 당연 기대할 수도 없고 야근 및 시간외 휴일등등 근무시간은 최장으로 최악의 근무조건을 만들면서 유지되는 사업장은 망해야 맞죠. 이런건 일자리 창출이라해도 생기면 생길수록 저급일자리라 삶의 질은 형편없어질껍니다. 행복도는 말할꺼도 없고.(이런곳에서 출산/육아/교육 모두 좋은쪽으로 기대할 수 없죠. 길게보면 나라 경쟁력 파먹는거)
사람을 더 뽑거나 아니면 수익성이 없어서 망해야 맞는데 사업주가 노동자를 착취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짤라보고 굴러가면 어? 되네? 누가 근무량에 치어서 못하겠다 하면 노오~~력 드립이나 하겠죠; 다른애덜은 되던데? 이 말 해 쳐가면서.)
문제는 영세한 자영업자 1인사업장같은건데
이건 좀 예외를 두던가 조금 유연하게 대처할 부분은 있는거 같습니다.
이건 사업주가 알바를 착취한다기보단 위에 언급한 그런 열악한 사업장에서마저도 퇴출된 일반 서민들이 내몰린 비정상적으로 커진 자영업 시장이 가져온 구조적인 문제에 가까우니까요. 이또한 점주라해도 프랜차이즈에게 피빨리는 고용인/피고용인 신세와 비슷한 형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