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야구 스타일에 대해선 한번도 옹호 해본적 없지만
교포 비하 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한때
실드도 쳐주고 그런적도 있곤했는데
참 ...
겉으로만 들어났던 SK와 원더스의 성적 이라는 환상에 잡혀서
야구계에 정말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더럽고 혹사의 장인일뿐이었다는게 ...
김광현 147구 혹사때 어느정도 알고 있긴했으나
원더스 성적이 너무도 화려해서
한화에 오면서 엄청난 시너지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었는데 에휴.....
윤성환의 큰 그림에 구시대의 유물 2명이 이렇게 다 끝이나네요
한화의 차기 사령탑으론 조범현 or 류중일 감독이 유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과연 한화를 상위에 올려줄 다음 감독은 누구일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