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휴대폰으로 셀카&영상 찍어주는 모습들>
<머리 붙이고 더 이뻐진 채영이>
앙콜 콘서트도 첫번째 콘서트때 처럼 좌석에서 봤는데
편안함은 있지만 스탠딩처럼 엄청 가깝게 보이는건 아니다 보니
역시 뭔가 아쉽긴 아쉽더군요 ㅋㅋ
콘서트의 전체적인 구성중
곡 구성은 낰낰이랑 시그널 앨범이 추가로 나왔다보니 변동이 좀 있었는데
2nd 콘서트가 아닌 앵콜 콘서트다 보니깐 아무래도 스토리나 vcr 영상등이
첫번째 콘서트랑 거의 같았습니다
첫번째 콘서트때보단 애드립도 잘하고 긴장한 여력없이 잘해보였고
첫번째 콘서트 갈때보다 노래나 응원법 같은걸 많이 알고가서 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트와이스도
요즘 아이돌들이 콘서트에서 많이들 해준다는
스탠딩에 계신분들 휴대폰으로 셀카도 찍어주고 영상도 찍어주고
팬서비스 더 해준다고 해주는데
셀카봉 던져서 기어코 사나를 맞추고 마네요....
이 외에도 휴대폰이랑 자기물건들 막 던져서 무대위도 많이 지저분해지고
지효가 직접 던지지마 던지지마 라고 몇번이나 말할정도로 던지는 사람들이랑.... 던질려고 각 잡는 사람들이 있던데
콘서트까지 찾아간 팬들이 이렇게 무개념하고 몰상식하게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자기 휴대폰에 영상 남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까지 해서 받고 싶은건지....
자기 욕심 채울 생각에 가수랑 남들에게 피해주지말고 좀 더 다 같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게 행동하고 처신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