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는 친구들과 다낭은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1/24~1/27) (1/27~2/1)
첫 해외 여행과 두번째 여행을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가게 되었네요 ㅋㅋ
친구들이 이해 해준덕에
오사카에 가서 사나 고향인 덴노지구에도 가보고 팬들에게 추천해준 후게츠집도 가봤네요 ㅋㅋ
일본은 듣던대로 정말 조용했고 거리가 깨끗하고 질서정연 했네요
유니버셜에서 제대로 즐겼고 중고 게임샵에서 말로만 듣던 닌텐도의 버추얼 보이를 체험 해보게 된게 정말 좋았네요
그리고 도톤보리에 있는 타코야키집의 여자 알바생이 너무 이뻣던지라... 말 한번 더 걸어볼려고 괜시리 타코야키 한번 더 사먹고 그랬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가장 놀랬던건 길거리 10분~20분 걸을때 마다 길거리에 대놓고 나오는 AV샵들은 와.... 진짜 일본이구나 싶었네요 ㅋㅋㅋ
다낭은 볼거리는 풍성했으나 놀거리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네요
유명한것들은 대체로 만족했으나 세세하게 보거나 놀기에는 좀 부족한 관광지였던거 같네요
바나힐에서 자이로 드롭은 생각보다 시시했고
카이딘 왕릉,해수관음상은 멋졌네요
호이안 바구니배가 있는 장소에 트와이스 사진이 대문짝하게 걸려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ㅋㅋ
일본&베트남 여행이 겸사 겸사 트둥이들 성지순례도 조금 할수있어서 덕후로써 행복했던점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오사카&교토,다낭 전부 다 멋진 여행지 였네요
안 가신분들은 언젠가 꼭 기회되시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