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렸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밌게 나와줘서 감동받았습니다.
제 개인방송에서 추석 특집 + 록맨11 발매기념으로 록맨 1-10까지 버스터만으로 클리어 한적이 있는데
그 릴레이를 이어서 이번에 방송켜고 "켠김에 플래티넘까지"라는 주제로 장장 19시간 (방송시간만으로는 21시간)만에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프로필 사이트 기준으로 (걸린시간이) 가장 빠른 플래티넘이고,
플라잉겟으로 의심되는 2,3명을 제외하고는 TOP 3안에 들정도로 랭크인 됐네요
트로피 카페 몇몇분들이 가끔씩 세계랭킹에 랭크인 되는글을 봤었는데 제가 그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 게임으로 랭크인 되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네요
게다가 게임은 진짜...
록맨팬들에게는 엄청난 선물일 정도로 캡콤에서 각잡고 만든티가 나서
하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진짜 마넘x 랑은 차원이 다른듯...)
기존의 넘버링 1-10처럼 그래픽만 좋아진, 혹은 컨텐츠만 달라진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발전을 하면서 기존의 재미는 잃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제발 판매량이 많아서 x9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플래티넘은 땄지만 아직 안해본 컨텐츠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은 더 록맨11을 즐겨볼것같네요
(플래티넘을 따고도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임은 멀티플레이 게임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제 개인방송에서 19시간만에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클립 (비명주의!!) 을 올리며 저는 행복꿀잠을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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