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로드바이크에 소라 로 입문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제조에서 문제가 있었던 건지 불량이였는건지
타이어도 그냥 터지도 이제는 시프팅에 문제도 있고, 체인도 빠져버리고
길에서 타는 자전거인데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샀던곳에 연락후 여차저차 해서 다른 (윗)모델로 바꿔왔습니다 ^^
가격의 차이는 지불했구요.
소라 타면서 조금 아쉬웠던건 시프팅이였는데
일하시는분이 105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부품들의 내구성도 소라 보다 더 뛰어나다구요
오늘 받아왔는데, 어서 빨리 델고 나가고 싶네요
허리 다친후 몇개월 동안 집안에서만 탔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로드 타시는분들 안전운행 하시구요, 점검은 주기적으로 받으시는거 추천할게요
까딱하면 크게 다치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