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던 서킷 덕분에
등, 가슴, 어깨, 허리, 엉덩이 등등 안쑤신 곳이 없네요
푸쉬업 한번에 70개 할때와 서킷에 추가해 나누어서 할때랑은 엄청 다른 느낌
오늘은 요가를 해야겠다

다리 의자에 얹은후 푸쉬업 고작 70 + 20 했는데
무쟈게 힘들다
2틀 연속은 힘들지 아무래도 ^^

!!
목표 달성! 했네요
개인 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뭐라 하시지 말아주세요. 뭐 그거 몇번 한거 같고 좋아한다는 식은 ^^

오늘의 목표 - 일요일 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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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 스퀏 + 푸쉬업 + 풀업

프리즈너 스퀏 - 10 x 7
푸쉬업 - 10 x 7
풀업 - 5 x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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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는데

프리즈너 스퀏 - 10 x 7, 마지막 8번째 세트에서 20번
푸쉬업 - 10 x 7, 마지막 8번째 세트에서 30번
풀업 - 5 x6, 4 x 1, 마지막에 3회

중간에 휴식 30초

풀업은 정말 어려워요. 좁은 그립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전보다 넓어진 그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풀업은 그립을 여러가지 섞어서
마지막엔 11자로 잡고 올라왔네요 휴

+ 그립 트레이닝

레귤러 - 10x5
리버스 - 5 x3, 마지막에 리버스 홀딩 10초

다음주엔 요가 와 자전거를 꼭 타야겠다 ^^

흠...
일요일이고 쉬는날이라 무리하긴 싫고 (핑계거리 ㅎㅎ)
맨몸 스퀏 이나 도전해봐야겠다

프리즈너 스퀏 + 푸쉬업 + 풀업

프리즈너 스퀏 - 10 x 7
푸쉬업 - 10 x 7
풀업 - 5 x 7

가능할까?
고고싱!

찜통 더위 일요일
집청소
덕분에 마나님은 행복해함 ^^

작년에 로드바이크에 소라 로 입문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제조에서 문제가 있었던 건지 불량이였는건지
타이어도 그냥 터지도 이제는 시프팅에 문제도 있고, 체인도 빠져버리고
길에서 타는 자전거인데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샀던곳에 연락후 여차저차 해서 다른 (윗)모델로 바꿔왔습니다 ^^
가격의 차이는 지불했구요.
소라 타면서 조금 아쉬웠던건 시프팅이였는데
일하시는분이 105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부품들의 내구성도 소라 보다 더 뛰어나다구요
오늘 받아왔는데, 어서 빨리 델고 나가고 싶네요
허리 다친후 몇개월 동안 집안에서만 탔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로드 타시는분들 안전운행 하시구요, 점검은 주기적으로 받으시는거 추천할게요
까딱하면 크게 다치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