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릴적에 파랜드 택틱스를 시작으로 rpg 특히 srpg 류를 정말 좋아했었고
주로 rpg 만 즈겼었죠.
최근 몇년동안 느긋하게 스토리 즐기면서 할만한 게임이 크게 없었는데 ....
나이도 먹었고 일본에서 발매되는 rpg류의 식상함과 스토리의 유치함 등등
개인적으로 최근에 파판도 7 이후에 재밌게 즐기지 못했고 페르소나 시리즈도 명성은 좋았지만 내취향이 아니었고..
그러다 우연히 배너 사가 세일하는거 발견해서 하는데 ㅜㅜ
오랜만에 이렇게 몰입해서 한 게임은 몇년만인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