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장거리 라이딩을 한다 한다 하다가 이제서야 하게됬습니다 저의 애마 한혈마와같이
덕천까지의 라이딩을 하기위해 9시에 나왔습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한컷
그전에 사전투표 다행이 이른 아침이라서 사람이 그렇게 많친 않아서 빨리 끝내고
나왓습니다
부산으로 넘어가는 다리에서 한컷 강에 카누 타시는분들도있고 밑에 강변로 도 만들어 져있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강변로도 한번 달려봐야할듯 싶습니다
한블럭 더건너서 다리에서 한컷
대저역 경전철 완공전에는 여기서 내려서 버스타고 다녓었는데 참...
세상 많이편해졌습니다
체육공원 지하철탈때 지나가면서 보기만 봣엇는데 이렇게 직접 와보니 새롭더라구요
마네킹 경찰관님
갖출건 다 갗췄습니다 그런데 좀 빨래좀 돌리지...
구포다리에서 한컷
3월에는 유채꽃도 피고 사람도 많은데 여름철에는 허허 벌판이네요 그래도 자전거 타고 다니기에는 좋을것같습니다 길도 넓어보이고 꽤 거리도 될듯싶기도한데
구포다리도 인도가있어서 라이딩하기 좋터라구요 인도가 없을줄알고
걱정이 컷었는데말이죠
다리에는 저렇게 설비가 되있어서 자전거 들고 나르기도 편했습니다
구포역..참 추억의 장소..얼마만 인지..
40키로 찍을줄 알앗는데 중간에 머리깍는다고 시내까지 갓는데도
35키로 정도가 나왔습니다 마이피에 라이딩 하신분들보면 5~60키로 이상하시던데
저도 언젠가는 그정도 거리 꼭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어제오늘
날씨가 시원해서 라이딩 하기도 딱좋았습니다 구포시장에서 호떡사먹으면서
호떡집 아주머니께서 멀리서 온 손님이라고 냉동 호떡도 한보따리나 받앗습니다
손해가 있다면 선그라스 끼려다 실수로 떨궈서
기스가 생겨버렷네요 ㅠㅠ..9900원 주고산 실버선구라스 ㅠㅠ....엉엉..
마음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재밋게 라이딩 한걸로 만족합니다
서부산쪽은 봉하마을이랑 천태호말고는 못가봤네요.
안전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