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끝나고 나서 여러 곳에서 글들 올라는 오는 걸 보니 참 생각없이
투표했구나 싶은 사람들이 많터라구요....
대략 요약하면
" 나 2번 찍엇는데 최저시급 폐지됨? 주120시간됨? 의료민영화됨? 나는 페미가 싫어서 공약안보고 2번찍엇는데
어떻함?"
이러면서 지금이라도 안되게 막니 어쩌니 하는데 배 떠나고 손흔든다고 배가 멈추나...
그중에는 헌법이 어쩌니 원희룡이가 그런말 한적 없니 하면서 그걸로 자위 하는 부류도잇긴한데
솔직히 도둑놈이 어디 "나 내일 도둑질해요" 하고 예고하고 도둑질하나...
박근혜가 "나는 최순실 지시 받으면서 정치해요" 하고말하고 정치한것도 아닌데
아마 지선에서 이기고 총선에서 이겨서 의석수 많아 지면 뻔하죠...그때는 자기내들 꼴리는대로
뜯어고칠게 안봐도 비디오인데 뭐여튼 간에 그런글들이 엄청 올라오는데 저는 욕하기도 싫고 하나하나 주구장창 떠들기도 귀찮아서
그냥 해병문학의 주인공 황근출 해병님의 명언을 조금 빌려서 한마디만 해주고 끝냇습니다
"니가 선택한 윤석렬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물론 저는 선택안햇스니 악도 깡도 안쓸꺼고 신나게 욕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