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새로 시작한 알바이데.. 오늘 알바하는 공장에서 정말 까닥 위치 안좋았으면 정말 죽을뻔햇습니다
제품에 거는 쇠고리 같은게 있는대 그것이 잘안걸렷엇나 봅니다 대략 그게
풀리면서 튕겨서 제턱에 맞았습니다 다행이
턱아래로 맞은덕에 6바늘 꼬맨것으로 끝낫습니다 맞은위치가 조금만더 위라면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다치고나서는 정신이 없어서 아픈것도 몰랏습니다
한1분뒤인가 피가 철철 나서 사장님하고 차타고 병원에 달려가서
엑스레이 검사도 하고 이리 저리 의사가 둘러보더니
다행이 뼈에는 아무 이상없고 좀 심하게 긇인것으로 끝나서 다행이라면서 꼬매줬습니다
병원서 하루에 한번씩 와서 소독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기 알바공장의 사장님도사람이 좋아서 아침에 치료받고 출근하라면서
5만원쥐워주면서 치료비 떨어지면 이야기 해라 하면서 오늘은 그냥 퇴근하고 내일보자 라고 하셔서
오늘은 그렇게 퇴근했습니다
흉터같은것은 남기거나 하고싶지 않앗는데...
의도치 않게 흉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거참.....
이렇게 집에와서 별의별 생각이 다나더군요...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하고..참..
이럴거면 부사관떄 2년연장하고 전역할껄 하는 마음이 더 생기더라구요
여튼 이정도로 끝나서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이제 일하기가 솔직히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