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제스입니다
요즘 찜통같은 케익공장 그만두려고 시프트도긴 계속 알바를 찾고있엇습니다
중간에 친한 중국놈이 전부터 자기하고잇는 호텔 청소 궁시렁되면서 당장이라고 모집하는듯이 궁시렁
궁시렁되기에 그곳에도 해볼려고 했는데 막상제가 응모하냐 물으니 몇칠을 답이없다가 겨우온 답장이
미안 모집안함...모집도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른체 그럼 될것처럼 떠벌거리고다녔나...
요즘들어서 중국인들에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야졌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지만 보면 주댕이만 살아서 말로는 천군만마 같은소리 하면서
정작 필요할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런데 그런 중국애들은 알바는 2잡 3잡을뛰고잇는데....
그외에 여러가게의 면접까지도하고 주말에도 시프트넣겟다고 햇는데..결국
채용은 되지 않터라구요...마지막으로 자포자기한 심정에 있엇는데 마침 자주가던 한국식당의 사장님이 교회에 아는사람이
도시락공장쪽에서 일한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마침 아는 한 일본인 분께서 친한 중국인이 도시락공장에 일한다 고하는데
위치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을 지원하긴 햇는데. 거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전철로 21분정도 타고 걸어서 30분
도합이 50분거리 소개해준 중국인 이 말로는 전철타고 걸으면 금방이라더니..무슨 30분이 금방인가...허공답도 축지법이라도 쓰는가...
역시 입만 산놈들....겨우 도착해서 면접을 봣는데 초면에 반말에 말투도 뭔가 좀 이상하다 싶엇는데 면접담당자도 중국인이더라구요
회사는 일본회사인데 온통 중국인 베트남인 천지 여튼 면접보면서 시프트 묻기에 오후2시부터오후10까지 풀타임 으로 술집.케익공장 없는 날
전부 싸잡아서 가능하다고 햇는데 주5일제 타령을 해되는데....나중에 학교들어가면 어차피 지금 시간대도 어려워지는데....
좀불안 불안하긴햇느데 어제 라인으로 소개해준 중국인이 내일 출근 부탁합니다 라고 왓더라구요
채용된것은 좋은일이긴 하는데 뭐랄까... 시급 900엔은 좋은데 거리도 거리고...교통비 지급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조금
맘에 걸리긴하더라구요...그리고 그간 찾던 알바를 하게되서 케익공장을 그만둘수잇어서 좋긴한데...
계속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한국에서일할떄 부당해고 당해서 돈펑크난것도있고 전문학교들어가기전에 최대한 돈을 많이 벌어놓기도 해야되는데..
명색에 일본에 와서 일본인들하고 같이 일아고 싶엇는데 어째 여기서도 외국인틈바구니에서 껴서 일을 하게 될수밖에 없나 싶더라구요
어찌보면 담장자가 같은 외국인이라서 저를 채용핸준건지 모르겟지만 근처 모집하는 가계의 들의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맘에 안드는거 같습니다
지금껏 면접 전화만 해도 모르긴못해도 얼추 30번정도 한거같습니다 이력서에 붙힐 사진 아낄려고 사진 칼라 복사해서 같다붙히고... 알바만
빨리 구했어도자금적 여유도 상당히 괜찮았을텐데....부자될려고 이러는건 아니지만 이래도 수업료못내면 그대로 한국행이니...
제가무슨 알바하는 노예가 될려고 온건지 공부해서 일본에 정착할려고 온건지....이럴거면 차라리 한국에 남아있던게 훨씬낳앗을려나..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솔직히 30번을 면접 해서 겨우 3곳붙는게 1/10확률..어디 대기업 입사하는것도 아니고...너무 하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럼 수고하십쇼 여러분~
어휴...
왜 외국인데 사는건 다 비슷한지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