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김키류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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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활]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 없네요... (3) 2016/02/07 AM 02:56
안녕하세요 루리웹 여러분 고베 유학중인 만제스입니다

사실 그간 고민을 한끝에 한국으로의 귀국쪽으로 생각을 잡아가고 준비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선생하고도 상담을 나누웠는데 예상대로 선생은 만류하는 하였고 저는

현실적인 이유로 아무래도 돈이없다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선생은 대책갓지도 않은 대책으로 어디 어디 학생회관인가뭔가 방값이 싸다 어쩌다 소비를 줄여보자

알바를 계속 이어가라 전문학교선생은 수업따라잡으려면 알바하지 말라고 하는데....이거원참...

솔직히 저도 눈이 잇고 귀가 있는데 주위에 많은 이들과 대화를 하는데 취업하기 힘들다 어렵다

영어 못하면 큰회사는 보지도 말라 하는데 선생은 취직이 되엇니 되니 꿈같은말에 대책없다는 소리만하고

이런저런 예기하다가 장학금도 못받앗다 그리고 솔직히 그 기준에 좀의심이 듣다 제가 성적은 상위권이 아닌건

인정하나 출석률은 100퍼이다 어쨰서 출석률이 많이 떨어지는애가 받앗냐? 하니 대충 얼버무리는데...

작년봄이 신청할떄 수입쓸대 15만엔 쓰게하던게 심하게 의심을 많이 햇엇는데....

그리고 방구할당시 학교보증인 햇엇는데 그떄 6만엔을 맡겻는데 찾으려면 퇴거 증명서를 띄어서 오라는데...

사실 여기서 좀 있다가 갈려고햇는데....선생한테 못해도 4월쯤에 돌아갈꺼라니 개거품물고안되다 하더라구요

제가 좀 알아보니 3월유학 비자 박탈되도 관광객으로 전화되서 90일간은 문재 없는데 말이죠....

이런저런 예기하다가 장학금도 못받앗다 그리고 솔직히 그 기준에 좀의심이 듣다 제가 성적은 상위권이 아닌건

인정하나 출석률은 100퍼이다 어쨰서 출석률이 많이 떨어지는애가 받앗냐? 하니 대충 얼버무리는데...

작년봄이 신청할떄 수입쓸대 15만엔 쓰게하던게 심하게 의심을 많이 햇엇는데....

그걸로 시작해서 졸업논문에 쓸 영상 자막작업하다가 업데이트 나오길래 업데이트햇더니

영상을 읽지도 못하고있고..아 젠장..발표가 코앞인데... 토욜은 아침에 늘가던 호텔청소 알바를갓는데

뭐 몇몇호실이 시간이좀 촉박하고 사람이 부족햇는지 보자마자 닥달을 하더라구요 빨리 빨리 해야된다

늘 하던데로 일하는데 할떄마다 와서는 오늘으 서둘러야 된다 뭐해야된다 어쩌구

칭찬도 계속들으면 짜증난다고 제가 호실별로 들어가서 일할떄마다 계속 저염병을 떨어되니

딱따구리 같은놈이 진짜 누가 일을 안하나?..나름 뺑이까면서 일하고있구만...

성질이 확 나서 오늘 한국.중국 설날이라 학교행사가야된다

1시반에 가겟다 말하고 시간되자마자 뒤도 안돌아 보고 나왓습니다

일욜 알바는 어째야되나...짜증만 나네요..학교문제부터 뭣하나 재대로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판이니...

설날부터 뭔 짓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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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3984712    친구신청

살다보니 삼제니뭐니 안풀리는 구간이 존재하는 인간들이 있더군.. 대표적으로 나같은 인간이.. 그리고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 풀리지않는 악순환이 됨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음...맞춤법이나 이런저런거 지적할게 좀 많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도 똑같습니다. 일본어랑 한국어 잘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일본어 한국어 잘하는 한국인은 진짜 널리고 널렸다보니

뭔가 다른 특징이라도 없으면 취업 비자 받고 일하는건 진짜 힘듭니다.

그나마 가치가 있는 영어라도 안되면 뭔가 기술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일본 취업을 바라는 분들 가끔 보면

"한국어 일어 둘 다 잘하는데 왜 취업이 안되냐" 라고 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널리고 널린게 일어 한국어 달인입니다...

성적이 낮다고 스스로 이야기 할 정도이면 학교도 고민이 많겠네요...

좀 더 자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진짜로 일본에서 일하고 싶으면 노오오오력이 아닌 진짜 노력을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天永    친구신청

일본 취업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ㅋㅋ 저도 뭐 지방대 4년제지만
나름 장학단체 장학금 10만엔씩 1년 꼬박받고 성적으로 학비 감면 받았는데
정작 취업 열망은 없고 노력도 안해서 귀국했죠 ㅋㅋㅋㅋ
당시 교수님이 해준 말이 기억나네요 회사 면접 가면 면접관은 다 일본인인데
한국인 지원자를 상대하던 그 면접관이 말하길
'당신 눈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다 일본인이고 당연히 일본어도 그쪽보다 더 잘한다
일본인 앞에서 일본어만 가지고 합격할수 있을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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