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First Departure, Second Evolution은 오프닝이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이었는데, TET는 별거 없군요;
...정말 별거없네요;
16:9가 지원되는군요.
이벤트샷.
인물 표현이 2D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억지로 3D로 만든 느낌이라, 약간 이질감이 심하군요;
아무래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릴것 같습니다.
---------------------------------------------------------------------------------------
PC 브랜디쉬4, PS3 전장의 발큐리아와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던 스타오션 FD, SE를 오늘 클리어했습니다.
이제 남은 스타오션은 이 스타오션3 TET DC뿐.
사실 이건 남코 X 캡콤을 클리어하면 플레이하려고 셋 중엔 가장 먼저 구입한건데, 막상 플레이하려고 하니 갑자기 FD, SE가 궁금해져서 충동구매해버리는 바람에...
...남X캡을 클리어한 뒤로 한참 지나서 지금에야 플레이하게 되는군요.
제가 이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에 처음 구입했을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처음 구입했을땐 스토리가 '폐기물'이란 소리를 듣고 어느정도라 그러는건지 '조금' 걱정스러웠을 뿐인데...
스타오션 SE를 클리어하고 SE의 막장 스토리에 KO당한 지금은... 도대체 어느정도로 막장이기에 시리즈 '최악'이라 욕을 먹는건지 상상이 안가서 '엄청나게' 걱정스럽습니다-_-;
FD는 무난했는데, SE의 에너지 니드편부터의 스토리 전개에 정말 열을 받을대로 받은지라, 지금 제겐 스타오션 시리즈의 인상이 굉장히 안좋네요.
그나마 SE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고, TET 역시 '스토리 빼곤 깔게 없음. 단 스토리가 재활용도 못하는 폐기물' 소리를 듣는 타이틀인만큼...
...
...그냥 때려치우고 일단 전장의 발키리아나 클리어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