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던 끝에 드디어 어제 발송문자를 받고 오늘 물건을 받았습니다~
초회 한정이라고 그토록 광고하던 스틸 케이스... 확실히 예전에 구입한 바하 디제너와 비교하면 훨씬 멋지긴 하더군요.
패키지 정면
북미판의 패키지 이미지와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패키지 후면
디스크 프린팅은 클라우드
게임 패키지만 보다 이걸 보니 매뉴얼이 있어야 할 자리가 너무 허전하군요-_-;
예전에 구입했던 DVD 버젼 AC와 함께.
...이제 AC는 영원히 필요없는 물건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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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이 나온 한참 뒤 북미판이 나오고, 정발판은 북미 베이스로 6월 초부터 예약 받기 시작했는데...
발송일을 6월 19일부터 시작해 6월 27일, 7월 3일, 7월 10일로 세번을 연기하는 멋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어제도 분명 또 연기될거라 생각하고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발송 문자를 받으니 오히려 놀라버렸네요-_-;
파판 팬으로서 비싼 돈 주고 주문해놓고 거듭되는 연기 소식에 열받았는데... 뭐, 지금이라도 받았으니 만족...일까요;?
...어쨌든, 앞으론 이런 해프닝이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