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4일동안 모험모드 돌면서 얻은 전설들입니다.
패치되고 3월부터 2달동안 하면서 평소에 무기만 그럭저럭 잘 나오는 편이었고 나머지는 남들보다 안나오는 편이라 고생 많이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터졌군요.
오길드 제작 어깨와 손목을 제외하면 나머진 다 중간 수준의 옵션이긴 한데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다음 목표는 크림슨 도면이긴 한데 일단 뭔가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앞으론 좀 설렁설렁 하게 될듯 싶습니다.
이제 이걸로 고행5까진 해결인데 정식으로 6 넘어가려면 지금 가진 템들을 모조리 최상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테니 어림잡아 지금까지 플레이한 시간만큼 더 플레이해야할 것 같네요.
갈길이 아직 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