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Lady Peace
Somethingness 9번 트랙
Last Train
Verse 1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ere it started from
어디서부터 왜 시작된건지 알 수 없어
It’s getting harder to reason with my tongue
적당한 이유를 대는게 내겐 점점 힘들어져
I feel it coming, an ultimate paradise
최고의 낙원이 다가오는게 느껴져
I won’t stop running, it’s breaking up my life
뛰는걸 멈추지 않아, 내 삶을 망가뜨리고 있어
Say what you wanted to say
말하고 싶었던걸 말해
Pray if you think you should pray
기도해야 한다면 기도해
Chorus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바빌론으로 향하는 마지막 열차, 물이 네 아픔을 다 씻어갈거야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away
Hey, hey, hey, oh
Hey, hey, hey, oh
Verse 2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ere it started from
어디서부터 왜 시작된건지 알 수 없어
It’s getting harder to find my piece of sun
한 줄기 빛을 찾는게 내겐 점점 어려워져
I’m sick of fighting, useless exercise
의미없는 싸움에 이젠 지쳤고
I see you riding, wasting all his time
네가 거기에 타서 시간을 보내는걸 바라보고 있어
Say what you wanted to say
Pray if you think you should pray
Chorus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away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away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Last train to Babylon, water washes all your pain, away
Somethingness의 마지막 곡인 Last Train 입니다. 마찬가지로 영 밋밋해서 재미없는 곡이네요.
이번 앨범은 이 곡이나 Let Me Live Again은 별로 안땡겼지만 나머진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Nice to Meet You는 OLP 전체 곡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고요.
지금 시점에서 하나 궁금해지는건 이번 앨범도 2012년 Curve 이후로 엄청나게 오래 걸렸는데 과연 OLP의 다음 앨범이 나올 수 있을까네요. 지금도 이런저런 공연을 다니고 있는 것 같지만 70년생인 레인의 나이가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 것도 같고.
만족스러우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면 조금 씁쓸해지는 앨범이었네요ㅋㅋ... 이제 다음 OLP 관련 포스팅은 언제가 될지 예상조차 안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