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시질 한창할때(막장겔 아님 폐인겔러리) 도마도라는 아이가
폐겔에 사진올리고 같이 어울렸었드랬죠 얘가 이쁘장한 얼굴로 좀 유명세 탔었는데
폐겔 오프에도 한번 나왔었고 그 떄 사진도 돌아다니고 아무튼 유명해지니
자칭 팬이라는 녀석이 나타났음 당시에 미니홈피가 한창 유행할때라 다들 미니홈피로
사진올리고 댓글달고 일촌하고 그랬는데 걔랑 친한 사람 홈피(남자들)에 가서
시비걸고 다녔음 걔가 껌팔이라는 놈이었음 현피어쩌고 하면서 시비거는데
고딩하고 키배뜨기도 찌질하고 현피는 더더욱더 찌질하니 아예 상대를 안해줘서
혼자 떠들다가 점점 잊혀짐 그러다가 도마도가 모임에 나온다는 첩보를 입수했는지
지도 나오겠다고 함 그러던지 말던지 애들은 밥만먹고 가는게 우리들 관례이니
나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하니 자긴 술안마시면 안나오겠다 어쩌고 해서 결국 안나옴
(당시 미성년이던 도마도도 다같이 영화보고 밥만먹고 갔었음)
그러다가 이놈이 지버릇 개못줬는지 디시 퍠션겔에서 시비트고 다니다가 의정부고딩 이란놈한테
현피신청하고 현피가 성사가 되었음 그리고 그는 줘 터지고 버로우탄게 생각나네요
당시 뉴스에까지 나왔었던 희대의 병신이었음
아니 뭐 그렇다구요 꼭 누구를 지칭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