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트래킹 대회에서 생긴 일

에콰도르에서 트래킹 대회가 열렸는데

스웨덴 팀이 경기를 시작하면서 왠 유기견을 만났다고 합니다.

선수 중 한명이 자기가 먹던 걸 나눠줬는데 그때부터 따라다니면서

무려 20시간을 뛰고 수영하고 모두 같이 하면서 완주했다고 합니다.

선수 한명은 기어이 자기 나라로 데려가기로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또혼자야]

우와 훈훈

[버삼에무초]

개 훈훈

[시노부궁디팡팡]

개멋짐

[ppo]

팀이네요..

[파킴치]

인연.
견연.

[에테리얼]

체력보다 저런 마음씀씀이가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