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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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딩시절 참신한 방법의 촌지 (6) 2015/02/20 PM 02:56

어릴적 저희집이 세들어 살던집 주인이 제 국민학교 1학년때 담임이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집세+@로 촌지를 건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데 저희 외삼촌이 가방공장을 하시는데

당시에 조카가 국민학교 입학한다고 정말 멋지게 가죽가방을 하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방이 마음에 들었던지 가방을 어디서 산건지 물어보던 담임의 말에

외삼촌이 만들어주셨다고 해서 하나 더 만들어서 팔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해서

결국은 그냥 하나 헌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 선생은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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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서인영    친구신청

국딩시절 부모님이 돈을 안 줬더니 줄 때까지 매일 날 때렸던 선생 ㅅㅋ
카악 퉤!

Belasco    친구신청

진짜 내 인생의 은사는 단 한명도 없음 다 씨발 개 쓰레기 버러지 같은 년놈들

복숭아원숭이    친구신청

저는 고3담임에게 촌지 안줬다가 담임한테 그해 내내 괴롭힘 당하고 수포한 뒤에
재수해서 학교 갔네요.

pinokionotabi    친구신청

한국수준임 개쓰레기들

마리다크루스    친구신청

지금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 어쩌네 하는건 솔직히 먼저 했던 선생색히들 즉 지금의 선생님들 선배들이 해놓은 짓들을 당했던 사람이 부모가 되서 선생님이란 직업군을 불신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Zeclix    친구신청

저도 집에서 어머니 과자 만들줄 아는거 만들어 오라질 않나, 저보다 어린 아들놈이 지 앞에서 저한테 맨날 반말하고 욕하는거 방치하고

아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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