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저희집이 세들어 살던집 주인이 제 국민학교 1학년때 담임이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집세+@로 촌지를 건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데 저희 외삼촌이 가방공장을 하시는데
당시에 조카가 국민학교 입학한다고 정말 멋지게 가죽가방을 하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방이 마음에 들었던지 가방을 어디서 산건지 물어보던 담임의 말에
외삼촌이 만들어주셨다고 해서 하나 더 만들어서 팔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해서
결국은 그냥 하나 헌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 선생은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
카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