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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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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느 정신과 의사의 세월호 이야기 (5)
2015/04/07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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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h Fr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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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05:50
저런 말씀하시니 정신분석학에 관심이 생기네요
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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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05:51
역시 1번좀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가치와
국민정서에 악영향을 주고, 국가적 정신질환과 불행을 초래하는 나쁜세끼들 맞구나
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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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05:56
세월호 뉴스에 계속해서 생겨나는 미안한 마음이 건강한 불편함이었군요.
좋은 글로 위로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건강한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지원도 하고요^^
세이브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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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05:59
불편해서 내눈밖으로 치워라가 반복이 되면
나치나 일제의 극단적인 악마가 깨어나는거죠...
정신차릴 사람이 필요함
Income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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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06:39
쌍팔년대에 한때 언론에서도 열심히 띄웠던 것들 중 하나가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길 바라는 것과 같다.”
라는 어느 외국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런데도 우리는 이만큼의 경제 발전을 이뤘으니 저 말은 틀렸다,
이런 류의 자화자찬하는 국뽕이 있었는데,
> 쓰레기 더미 위에 꽃을 심는다고 꽃밭이 되지 않습니다.
이 말과 요즘 현실에 비추어 저 외국인의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저 당시 '우리도 선진국만큼 민주주의 경제발전 이룩했다'고
겉껍데기만 갖고 설레발 쳤던 것들이 얼마나 허당이었는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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