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아주대병원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의사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 중증외상센터에 대해서
할말이 좀 있습니다 사실 저 중증외상센터는 병원 수익에 마이너스요소입니다
그래서 정부지원금도 나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수익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병원측에서도 시큰둥했고 적극적이지 않았죠 뭐 결론적으로는 중증외상센터가
들어오는 것이 확정이 됐고 공사에도 돌입했습니다 구 장례식장을 허물고 응급센터 바로옆에
현재 공사중입니다만 정말 웃긴게 공사시작하면서 같이 허물린 장례식장은 5월달에 개장예정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공사를 시작한 중증외상센터는 아직 1개층도 다 못올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장례식장은 병원의 수익에 아주 중요한 사업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