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이리 극단적인지

광고글 눈살찌뿌려지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때문에 기분이 나빴다고해도 쉽사리

충이니 뭐니 하면서 극단적으로 사람을 욕하고 매도하는게 정상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심지어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들까지 상업성 광고글이 기분나쁠진 몰라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진않지만 충이니 거지니 하면서 욕하는건 상대방에서 상처를 주는 행동입니다

모욕죄가 성립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알 브뤼네이스]

근데 똑같은 글 계속 보는 사람들도 오죽하면 그럴까요..

[takejun]

항상 이야기하지만 누군가가 실수한다고 내가 욕할 권리는 없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죠

자신이 실수할 때 웬갖 쌍욕을 들어도 납득할까

[Hermit Yoshino]

사람들 말좀 곱게했으면..

[一目瞭然]

상업성 수준의 광고가 아니죠 영리성 광고니까 그렇죠.

업체에서 그러면 업체 욕을 하겠지만 사용자가 캐시를 벌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

사실상 광고하는 사람들은 지탄 받을 만한 행동이긴 합니다.

여기 말고 블로그에 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쩝..

[세뮤데이르]

요즘 루리웹은 네이버나 다를거 하나 없어요.
뭐하나 찾아냈다 싶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죠.
게다가 그런 댓글들이 압도적으로 1,2위 베플이 되죠.
예전이랑 다르게 이젠 다른 사이트랑 다를바 하나 없는 사이트 됐습니다.

[코사카 호노카]

동감

[神算]

그냥 심리테스트 도배 그정도면 몰라도..
영리성 홍보잖아요 그것도 아닌 척 이타적인 좋은 정보인 척..
전 욕하는 사람도 이해합니다.

[절도공사]

자기가 금전적 이득 보려고 남들한테 해줘! 해줘! 해놓고 입 싹 닦아버리는 행동인데 욕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욕먹을 행위라는걸 알텐데도 그짓을 하는걸 보면 다른사람 배려따윈 없다는거죠

[라그라디아]

합법적 다단계 마케팅이죠.

[hhjjker7644]

합법적 다단계 같이 홍보 하는건데 좋게 보일까요?????

주인장은 보살인가 봅니다?

[유우니소금사막]

내가 보기싫다는 이유로 남을 상처줄 권리는 없다는거죠
저도 보기싫습니다면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남을 충이니 거지니
하는식으로 비아냥거리는건 범죄가 될수도 있습니다
요새 태연사건만 해도 악플 남긴 애들에겐 태연이 안좋게보였겠죠?
그런데 결과는 어찌되었습니까?

[곰탱뼈]

내가 속으로 혼자 짜증낼수는 있어도 공개적으로 욕하는건 모욕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심이 옳습니다.

[수줍수줍]

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단계면 욕나오는게 이해가 되긴합니다

[덕밍아웃한사위]

자신의 이윤을 목적으로 홍보를 하려면 개인 블로그같은데서나 해야죠.
우르르 몰려와서 물어뜯는다고 하는데 쿠팡구걸글의 경우는 다르다고 봅니다.
영리활동을 하는데 운영진의 허가는 득한건지도 궁금하네요.

다만 충이니 벌레니 욕하는건 좀 심하네요.

[츄리닝S2]

마이피도 개인 블로그 같은 곳 아닌가요? 다들 광고글 때문에 다른 글들이 노출이 안되서 그러시는 건가?

[덕밍아웃한사위]

다른글이 노출되든 말든 상관은 없어요. 어차피 누구나 보고싶은거만 봅니다.
블로그는 검색하거나 일부러 그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가지않는 이상 무슨 홍보를 하던지 보이지도 않고 알수도 없죠.
마이피는 블로그와 비슷하지만 블로그는 아니죠. 검색하지않아도 홍보글의 제목이 보이게 됩니다. 게시판처럼 말이죠.
메인노출 안해도 마이피 메뉴로 들어오면 최신글 리스트가 보이죠. 그나마 메인노출 안하는 분은 양반인데,
끈질기게 메인노출 시키는 분도 있어요. 심지어 홍보글을 하루에 몇번씩 올립니다.
그러면 검색하지도 않았고 쿠팡같은거 관심도 별로 없는 사람들은 왜 그런 홍보글 제목을 하루에도 몇번씩 봐야하는거죠?
좋은 쿠폰정보가 있고 모두들 알게하는건 좋습니다....만 거기에 자신의 영리목적이 들어가면 보기안좋죠.

[trowazero]

마이피 규칙에 광고글 및 판매글 메인노출 규칙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니나가라군대]

지나치게 홍보글 올라오면 눈살찌프려지는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욕먹어도 욕먹을짓 했구나 싶습니다.

[EZ러너]

충까지 붙여가며 욕하는건 그렇지만. 이게 오늘일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저번주부터 이어지던 일이니... 반대로 그만하라던 사람더러 비아냥을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