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할게 없어서 홍준표 자한당 따라하기냐 이 내용만 보면
고임금노동자(연 2500이상 받는ㅋㅋㅋ) 사람에겐 효과가 적지만
그게 아닌 노동자에게 이익이 간다는 논리구조인데 전형적인
선동과 갈라치기 수법입니다 마치 고임금자와 저임금노동자를
갈라치기해서 고임금노동자가 악의 축인양 표현하는데
단순히 계산해도 생산직의 경우엔 보통 기본급이 최저시급에
+@로 상여금이 나오는 구조가 대다수인데 개정안 대로라면
상여금 포함이니 기업입장에선 이미 최저시급보다 더 주고있으니
상여금 쪼개기로 달달이 주면서 인상을 저지할수 있음
그리고 그 상여금쪼개기를 가능케 해주는 내용까지 포함한 법안이라
(노사합의로 변경가능하던걸 통보만 해주면 가능하게)
실질적으론 이미 상승한 물가를 반영한다면 오히려 삭감의 효과까지
볼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