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바뀌고나서 '젠더 전문관'같은 이상한 사이비들이 엄청 늘었음.
마치 이명박근혜 시절때 예비군에 오는 안보교육 강사 보는 느낌이 듬.
저 시절때는 안보교육 강사 성향이 극우거나 군인이 국민을 다스리던 시절이 좋았다 같은
이상한 뽕에 취한 틀딱, 환빠, "민주화됐다."같은 일베말 쓰는 강사들이 많아서
논란이 됐었는데 요즘 저런 사이비들 비단 공기업뿐만 아니라 민방위 교육에도 부르는데
미친거 같음.
방관 하고 있거나 뭐가 문제인지 인식 못하고 있는거죠
알쓸신잡 이번편만 봐도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여자들도 이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현대 정치인들 나이가 거의 50~60대 부터 시작하는데
이 사람들은 여성들이 차별을 겪었던 시대에서 살아왔으니
지금도 그런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밑바탕이 깔려있는거죠
현실은 시대가 바뀌면서 여성차별은 거의 없어졌죠
유엔 불평등 순위도 높은 순위를 받아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지만
자신이 살았던 시절만 보고 문제가 있을거라 보고 페미니즘을 지지하는거죠
여성계 반대 표심을 사고 싶지도 않을것이구요
적폐가 사라지니 새로운 적폐가 나타났다
매국노들보단 나아보인다지만 정치하는 ㅅㄲ들
다 거기서 거기인걸 또 느끼는데 참 씁슬한 한국의 미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