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끝까지 영상 다봤는데.... 보지않길 권합니다. 뚱뚱하다고 어릴때부터 놀림은 받았지만, 거기서 당당하고 싶지만 화장품 사는 걸로 한달 400을 쓴적도 있고, 어느날 깨달은 건 내가 사회에서 예쁨을 강요 받고 있구나 였다고... 그러면서 이쁜 배우들 보고 부럽다거리고.... 이걸 보고 열 받은 건 지 혼자 제일 힘들다는 거. 그리고 지 입을 모순을 말하는데. 뚱뚱하다 놀림 받았으면 살을 존나게 빼든가 아니면 거식에 걸려서 뼈만 앙상하든가 해야 이게 말이 맞지. 갑자기 왜 예쁨을 강요? 쉬운걸 찾아놓고는. 그리고 이쁜 배우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까?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쁜 배우만 있나? 그러면서 입 터는거 보면 가소로움. 기자들은 저런거 취재 할 시간에 어려운 분들이나 더 취재했음하는 바램.
당장 외모 같은거야 탈코르셋을 주장하니 그렇다치자...
신인은 물론 중견급 배우만해도 매주 캐스팅 공고 나오면
프로필 넣고 배역 분석해서 오디션 보러 다니는데...
너 님은 유튜브에서 주절거리는게 전부지...
그런 널 뭘 보고 뭘 믿고 캐스팅 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