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워도 동네한바퀴씩 돌면서 햇빛을 많이 받으니 있는데 괜찮네요...
그리고 교수님의 지시에 따라 약을 부모님께서 관리 해주시는데 그것도 괜찮구요..
게다가 심리치료도 병행해서 받고 있구요...
다만....
이따금씩 우울해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네요... 손도 아직 계속 떨리고....
다들 점심은 드셨는지요....
아직 점심 전이시면 맛있는 점심식사시간 보내세요~
부모님이 사랑하는 아들이라 더 열심히 잘해주실거예요.
당신 몸은 안챙기셔도 자식들은 살뜰히 챙기시는게 부모님들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