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못바꾼다네요....
저는 김씨입니다. 그런데 동생은 박씨이구요....
그래서 동생의 성씨를 바꿀려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오늘 법률구조공단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결론은 못바꾼다네요...
이유인 즉슨...
동생이 미성년일때는 왕따 라던지 놀림을 당할 수 있어서 성을 바꾸는 재판을 신청하면 판사님이 허락을 해주는데...
이제는 성인이라서 바꿀수 없다네요....
하아....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동생에겐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