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보건소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같은 부서에 있던 여주사님을 몇일전에 우연히 봤네요..
그래서 부서를 옮기셨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리고 분명 저를 봤으면 아는체를 했을텐데 그냥 지나가시네요....
그래서 잘 못보셨나보다 생각하고 그날은 왔습니다...
그리고 저번 토요일에 자살위기 온라인상담에 글 남겼는데 오늘 센터에서 긴급연락이 와서
상담받을겸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정신건강상담받는 곳이 보건소 2층에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상담받고 내려와서 보건소 온김에 간기능검사받았는데...
체혈할때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는체 안하신다...
일부러 내 이름도 크게 말했는데.... 나올때도 인사하고....
이 점에 대해 나를 무시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많이 서운함이 드네요....
몇일 일한것도 아니고 3개월넘게 같은 부서에서 바로 제 옆자리서 일을 했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