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주마다 병원 가는 날 이였습니다.
제 차례가 와서 병실로 들어가 상담하는데,
교수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얼굴이 많이 좋아보인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약도 좀 줄이고.....
교수님 말씀처럼 진짜로 좋아졌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그리고 오늘은 상담받는 동안 울지 않았네요.
매번 상담때마다 눈물바람이였는데...
저 같이 마음이 아프신 분들 다 좋아지길 바래요~
더욱 더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