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9살 신구 미사키 씨가 한류를 동경하여 워킹비자로 유학옴.
2. 용산구 남영동 이자카야 '쯔쿠시' 라는 곳에서 알바를 시작.
3. 이곳은 특이하게 정해진 월급날이 없음,
사장에게 부탁해야월급이 나오고 그것도 한번이 아닌 두번, 세번으로 나눠주는 일이 잦았다고 함.
4. 초과근무를 시켜도 수당도 없고, 주휴수당도 없음.
5. 미사키 씨가 뒤늦게 사장보고 달라고 하니 이 미친 사장은 460만원의 밀린임금을 400만으로 퉁치자고 함.
결국 미사키 씨는 노동부에 신고함.
6. 노동부에서 조사가 들어가자 사장은 월급에 대한 건 상호 동의된 사항이고,
우리 업소는 5인 미만 사업장이라 주휴수당 못 준다고 버팀.
7. 결국 돈 한푼 못받고, 신구 마사키 씨는 6월 13일 비자만료로 출국
------------------------------------------------------
정말 나라망신....!
이건 뭐...한국을 평생 미워해도 어쩔 수가 없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