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가게를 하시는데...
매일 동네 할머니분들이 오셔서 얘기도 하고 놀다 가십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할머니들에게
굴비 혹은 모싯잎송편 주면서 온누리상품권깡을 시키네요..
할머니들은 그것도 모르시고,
가서 한명당 50만원어치 온누리상품권 심부름 하고
굴비를 받아오셨네요...
그래서 제가 뭐라 했더니...
저보고 불법이면 얘기 안했다고 막 저한테 뭐라하시네요..
참...
이렇게 마구잡이로 사버리면 다른분들은 못사잖아요...
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런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