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처음 1년은 일반 정신건강의학과의 약을 복용하다가
16년도에 자살시도후 수술받고 나서부터는 대학병원의 약을 먹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약먹는것에 대해 친구랑 다툼을 좀 했네요....
다툰이유는 제가 병원약에 먹는것때문이에요.
병원약을 먹으면 다음날 괜찮아야 하는데
조금 말이 어눌해지는것과 자고 일어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지만 헤롱거린다고
그것때문에 약을 먹지말라네요. 약 먹을거면 연락 끊고 평생 약 먹으면서 살라고 하는데 참....
제가 설득을 좀 해보려 했지만 안되네요....
제가 일부러 약을 먹는것도 아닌데 참 그렇네요....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