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기분이 우울한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지금도 나아지지 않네요...
여행 둘째날 시작은 아사쿠사에 들렸습니다.
그런디 중국인이 엄청많네요;;
올해초에 갔을때보다 더 많아진거 같아요
두번째 방문지 아키하바라도 중국인들이 점령;;;
그리고 게임센터에서
포켓몬격투게임도 , 루이지맨션아케이드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오후까지 날이 우중충 그래서 그런지 기분은 더 다운...
걸어서 우에노로 복귀.
그런데 일정짜놓은걸 다 돌아서 남은 시간동안
공원에 앉아 사람들을 보거나 여기 저기 걸어다녔네요...
공원에서 , 길에 있는 의자에 앉아 사람들 보는데
다들 웃고 떠들고 즐거워 보이네요...
하아...
그리고 배가 고파서 저녁은 요시노야 먹고 단골 술집에서 술 한잔..
사우나로 복귀 하고 이틀째여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여행 3일째인데...
오늘도 별탈 없이 무사히 잘 넘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