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 공간이...
아무도 없는 저 혼자만 있는 세상 같아요...
인사를 해도 , 이야기를 해도 누구 하나 받아주는 이 없고, 들어주는 이 없는....
그 커뮤니티 안에서의 저의 존재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다 접을까 생각을 하게 되면 다시 우울해지고....
집에 혼자 멍하니 있다보면 나쁜 생각만 들고 휴..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취업에, 우울감에 머리 아픈것도 점점 심해지는거 같고...
휴....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이렇게 루리웹에 끄적끄적 하는게 유일한 낙 같습니다...
그게 생각보다 금방 끝나버리고 제가 기대했던 일들이 점점 일어나더라구요.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