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분이 롤러코스터 타듯이
미친듯이 웃으면서 좋았다가도 어느 순간 표정 굳어지고 우울해지네요..
요즘 일자리 구하는것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요즘 진짜 정말 힘드네요...
그런데 저는 할수 있는게 없는거 같아요...
집에서 부모님이 다투실때도...
일자리 구하는것도...
뭘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이런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걱정하실까봐 말씀도 못드리고...
요즘 방에서 혼자 우는 횟수가 많아지는거 같네요....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제가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한다고 나가달라는 요청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는거 같고...
오늘은 외출 좀 하려고 나갔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한참을 방황했네요.....
요즘 정말 왜 이러는지 제 자신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