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bzy20_da&num=7415
집나오게된 이유라던지 그런 이야기는 위에 보시면 되구요...
아무리 설득해도 들어갈 생각이 없다네요...
그래서 저도 포기..
계속 얘기해봤자 소 귀에 경읽기 인거 같아서요..
저보고 같이 어디 좀 가자고 해서 갔더니 폰매장...
지금 쓰는 폰이 어머니가 개통해준 어머니명의폰이라 자신의 명의로 다시 신규개통한다고 해서
폰매장에 갔는데..
덮석 갤노트5 , 기어S2클래식...
아직 일자리도 없는데...
저렇게 무리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말려도 안되고..
뭐 자기가 괜찮다 하니..
제가 그래도 친구 걱정되서..
걔네 부모님에게도 그 친구 있는 곳을 알려드릴까도 했지만...
휴...
게임방에 있겠다며 올거면 오라고 했는데..
일단은 헤어졌네요...
잠은 모텔에서, 게임도 지르고, 비싼폰도 구입하고..
일할 생각이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하아..
일단 저도 누구 신경써주고 할 처지가 못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