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bzy20_da&num=7415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bzy20_da&num=7416
집나오게된 이유라던지 그런 이야기는 위에 보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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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뜸하길래 잠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또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무슨 소리를 할까? 받았더니 내일 인천으로 간다고 하네요...
인천에서 중고차 딜러 일자리에 이력서 넣었는데
면접보라고 연락이 왔다며 인천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밥한끼 먹자길래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잘가라하고선 통화를 끝냈습니다..
솔직히 요 몇일 차라리 마지막으로 돕는셈 치고
친구 부모님께 전화번호하고 있는 동네 게임방 위치를 알려드릴까
생각은 해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을거 같아
아직 실행으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이제 인천으로 가버리니 마주칠일도 없고...
잘됐네요...
쥔장님 사연 보니 문득 떠오르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