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다툼..다 제 탓 같네요...
오늘.. 오랜만에 또 다투시네요...
이젠 정말 제발 좀 그만 다투시지...
오늘도 다른데서 자고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모님 다투실때마다 드는 생각이...
다 내가 못난탓이다..
내가 잘나서 직장도 다니고, 돈도 많이 벌어다 드렸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만약 내가 사라지면 부모님의 다툼도 사라질거 같은데...
휴...
거긴안돼형아 접속 : 1892 Lv. 38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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