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잘 먹지도...
거의 1년에 몇번먹을까 말까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지나가면서 찹쌀떡을 봤는데...
왜 그렇게 맛있게 생긴건지...
단팥빵도 보이고..
평소엔 잘 안먹던것들도 엄청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물론...
그냥 들어가서 사서 먹으면 되겠지만..
월요일저녁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계속 물만 조금씩 먹고 있는중이네요...
내가 뭘 먹을 자격이 있나 생각이 자꾸 들고..
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