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 없어서 돈이나 주민등록증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저번에 약간 부러졌는데 반으로 뚝 부러졌네요..
테이프로 붙혀서 쓸려다가 주민등록증의 사진도 좀 오래되서 사진 바꿀겸
오랜만에 사진찍으러 갔습니다..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제가 갔던 곳은 여자분이 촬영해주셨는데
살짝 웃으세요~ 하는데 잘 웃지 못하니 촬영을 여러번...
다 찍고 나서 맘에 드는 사진 고르라는데 잘 모르겠다고
그분께 봐달라고 해서 위와 같은 사진이 나왔네요..
하아...
다른 분들은 안그러시겠죠...?
사진찍을때 왜 그렇게 긴장을 하는지...